[다대포 맛집] 돈까스 전문점 하나 - 만족스러웠던 돈까스 맛집!(내돈내산)

오늘은 집앞에  봉평 메밀막국수집이 사라지고 새로들어온

돈까스집이 있어찾아가게 되었어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그말인즉슨 맛은 보장되어 있다는 소리!

다대포 맛집 하나돈까스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 20:00

정기 휴무 : 매주 일요일

 

출입문

하나돈까스 입구입니다!

1999년에 부산 온천장에서 부터 시작된 정통 프리미엄 수제돈까스 요리 전문점이라고합니다!

1999년이면.. 벌써 20년이 훌쩍넘었네요! 나름 뼈대가있는 체인점!

출입문에는 영업시간과 정기휴무 그리고 바로옆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안내되어 있네요

입구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일본풍의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혼밥하시는 분도 부담스럽지 않게 일자 테이블 자리도 있었네요 ㅎ

매장은 충분히 넓은 편이었어요 테이블간의 간격도

여유있었네요 ㅎ 테이블이 너무 가까우면 저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ㅎ

종업원 분들이 열심히 음식을 만드시는 주방!

매장이 완전 일본에온 듯한 느낌을 줬어요!!

메뉴판

헉... 메뉴판입니다만.. 조명 빛이 반사되엇네요 ... ㅠㅠ

항상 사진을 확인하는데 이날은 왜... 어째서...ㅠㅠ

정보를 전달해 드려야하는데 이런 실수를...

메뉴는 나베류와 함께 이 음식점의 메인인 돈까스

그리고 우동, 모밀등의 면류 그리고 사이드 고로케가 있었습니다.

빛반사로 인해 잘안보이지만 고로케입니다 ㅠ 감자, 카레 두종류가 있었어요!

이날 고른 메뉴는!!

 

안심까스 + 모밀세트 + 공기밥 + 감자고로케 4p

21,000 원

와우... 받자마자 군침이 돌았어요ㅋㅋ

아니 그것보다 사진을 안보고 셋트를 시켰거든요ㅋㅋㅋㅋ

셋트에 들어가는 모밀이면 작은거겠지... 싶어서 밥을 시켰는데(셋트에는 공기밥이 없어요!!) 이게웬걸..

모밀이 그냥 1인분이 떡...이럴줄 알았으면.. 시키지 않는건데..

하지만 돈까스에 밥은 못참습니다 ㅋ ㅋ

감자 + 카레 고로케 2p

먹다보니 나온 감자 고로케

떼깔 너무좋지요??!!?!

그런데 이날 감자고로케를 4p 주문하였는데

카레2p감자2p가 나온거지뭐에요?

하나를 들고 맛을보았는데 카레맛이나서... 여쭤봤는데 실수라고하셔서

다시 튀겨주신다는거 그냥 먹겠다고 하고 먹었네요 ㅎㅎ 오히려좋습니다.

이런 실수는 저로써는 환영이라구요?

식사를 마시고 나면 입구에

식후차로 복숭아 아이스티와 커피가 준비되어있어요

저는 배가 너무나불렀기에 패스!!

 

총평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집인 봉평메밀막국수집이 사라지고

들어선 가게라 그저그랬으면 섭섭할뻔하였지만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를 한 돈까스집!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매장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요 !! ㅎㅎ

집앞이라 돈까스 생각이나면 자주 찾아올것같네요

이상 다대포 맛집 하나돈까스 였습니다!!